본문 바로가기

TRIP/‡해외

치앙마이한달살기_숲을 닮은 올드타운 마운틴카페mountain coffee

반응형

이제와 생각해보면, 치앙마이에서 정말 커피만 마시다 온 거 같기도 한데.. 

사실 치앙마이에서 가장유명한카페는 그래프카페, 그리고 리스트레토가 아닐까 해요

이번에는 타페게이트 근처 올드타운 내에 있는 마운틴카페(mountaincaffee) 를 이야기해볼까 해요

저도 역시 유명한 그래프카페를 갈까 하고 이동했던 거였는데, 듣던 데로 그래프카페는 참 작더라구요

넴..앉을 자리가 없었어요..;; 근처 로컬카페를 가보자 하고 검색 없이 골목을 걷다 보니 나타난 커피라는 반가운 글씨.

지금 생각하면 참 겁도없이 혼자 골목골목 잘 걸어 다녔네요 ㅎㅎ 

 

숲을닮은 카페라고 제목을 사용하게된 외관

 

마운틴카페는 고산족이 재배한 오가닉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카페라고 해요

로스팅하는 카페라니..

이런 곳을 만나다니 정말 이날은 뭔가 잘되는 날이었던 거 같아요  여행 내내 그 흔했던 스콜도 없었네요

나중에 알아보니 외국분들께도 인기가 많던 카페였어요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ㅎㅎ  더울시간이라서 거리에도 사람이 많이 없고, 거의 실내로만 들어가 있는 상황이었다 생각해요

마운틴카페 영업시간은 아침 8시반부터 오후 4시반까지 매주 일요일은 휴무일

지난번 게시글인 no.39도 숲 속에 있는 것 같았지만 ㅎㅎ

사실 마운틴카페는 올드타운 내에서 이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게 큰 이점 같아요

타페게이트 내부라는 게 사실 한적하기만한 분위기는 아닌 듯해요 

그런 곳에서 이런 한적한 분위기는 충분히 기억에 남는 장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런 걸 느끼러 치앙마이로 떠났던거 였으니까요.

딱 책을 편부분이  '파울로 피카소'의 상상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실제로 있다.라는 글이네요

어쩌면 이런 분위기를  상상하고 치앙마이로 왔을지도 모르겠어요 

 

6 ราชวิถี ซอย 2, ต.ศรีภูมิ, อ.เมือง, Chiang Mai 50200 태국

Mountain Coffee, Chiang Mai

 

 

 

 

_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작성되었습니다.

_현재 포스팅은 블로그 옮기는 과정에서 과거에 다녀온 것을 토대로 하기 때문에, 최신 정보를 참고하긴 하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