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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전주 _ 한적한 한옥마을 인근 대성동 한옥찻집&카페 _ 명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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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에 포스팅에 말씀드렸다 싶히 저는 한옥을 좋아해요

그런 저를 위해 남자친구가 같이 가자고 먼저 찾아보고, 말해준 전주 한옥카페 명천재 입니다.

 

 

 

 


명천재의 영업시간은 오전11시 부터 21시 까지입니다

명천재는 근처에 한옥마을이 있고, 공영 주차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주 넓은 곳에 주차하시고 편히 들어가실수 있어요.

 

 

 

가격과 메뉴 참고하세요~ 

보이차는 2인 이상 주문가능하고 인당 7,000원 입니다~

직접 크로아상을 구우신듯 했어요 

 

커피는 일리커피를 사용 하시더라구요! 차도, 커피도 어떤걸 마셔도 성공할거같은 느낌

 


 

 

이렇게 너무 예쁜 입식 좌석도 있고, 제가 앉은 좌식 좌석도 있어요 

카페 외부에 넓은 잔디밭에 한옥이 있어서, 따뜻한 날이면, 야외 테이블도 많아 밖에서 차를 마실수 있어요.

 

 

저는 보이차를 주문했기에, 앉아서 먹으면 좋겠다 하고 좌식으로 앉았는데 전면에 보이는 다기들이 있었어요.

좌식 테이블 좌석이 다실느낌 이더라구요 .

손님분들이 왔다갔다 하시면서 다들 다기들이 꽃혀있는 진열장을 사진찍고 가시길래 저도 한장 찍어 봤습니다~ 

 

 

제가 주문했던 보이차와, 사장님께서 크로아상을 서비스로 주셨어요

너무 예쁜 다기들 ㅠㅠ 

 

먼저 도구를 가져다 주시고 사장님께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사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따뜻한 물을 보온병에 담아주셨는데, 다먹을때까지 부족하지도않고, 식지 않아서 천천히 따뜻하게 먹을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한옥에 와서 차를 마시니까. 마음이 차분해 져서 아무생각없이 햇볕을 받으며 멍하니 앉아있기도하고, 

잠깐 책도 보고 했어요 

 

 

 

 

보이차도 너무 맛있었지만, 메리골드 꽃차는 향이 정말 좋더라구요.

입안에 가득남은 꽃향기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느긋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햇볕도 받으면서 오랜만의 힐링을 느꼈던, 그런 하루였습니다

 

전주 한옥찻집 명천재의 너무 귀여운 가을이 ♥

잔디에 고양이가 있던데요 이름은 가을이~ 너무 귀엽고 애교가 많았던 아이에요.

저랑 눈이 마주치니 먼저 다가와줘서 같이 놀고있었더니 사장님께서 가져다주신 귀여운 낚시줄

낚시줄 놀이를 좋아하더라구요! 

 

가을이랑 한참 잔디밭을 뛰어다니다가 돌아왔어요. 

 

역시 따뜻하고 향 좋은거 마시며 좋은거보며 귀여운거 보는게 기분전환에 너무 좋죠!

 

전주에 이렇게 가깝게 이런것을 즐길수 있다는게 감사했어요

혹시 한옥마을 인근에 한옥카페를 찾으신다면, 조금 외곽으로 나오셔서 명천재는 어떠세요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외원당길 15
050714286007


_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작성되었습니다
_사진 무단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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