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_근교에 나온듯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체련공원 앞 갤러리카페 '버디안'

안녕하세요. 오늘은, 완산체련공원 건너편에 위치한 제가 저녁에 가끔 방문하는 버디안 이라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현재도 버디안에 앉아서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네요 

카페 버디안은 위에 설명했든, 중인리 완산체련공원 건너편에 위치해있습니다.
주변에 공터가 많고, 완산체련공원 방문했을 때 저녁까지 하는 카페를 찾다 알게 된 곳인데요 그 뒤로 저도 종종 방문하고 있습니다. 
 
주소지가 모악산 자락이더라고요
전주는 조금만 근교로 나와도 모악산 이 있기 때문에 분위기 가 좋고 외곽에 멀리 나온 듯 조용한 카페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영업시간 
평일 : AM 11:00 ~ PM 9:00
주말 : AM 10:00 ~ PM 9:00
 
매장 앞 주차 편리함.
 
메뉴판과 가격 
아메리카노 4,500 진저라떼 6,000 말차라떼 5,000 딸기스무디 7,000 

버디안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1층은 쾌적한 분위기의 소파와 밝은 느낌,
2층은 다락방 같은 느낌의 작업실, 그리고 빈백이 있는 입식, 좌식이 둘다있어요 그래서 좀 더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올 때마다 느끼는 건 항상 편안한 분위기의 조용한 카페라는 거예요
그래서 저도 올 때마다 노트북이나, 책을 가지고 방문하는 편이에요.
책 읽기 너무 좋은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개인적 취향으로 딸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인위적인 맛을 싫어해서 시럽으로 만드는 딸기음료는 주문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딸기 스무디 주문할 때마다 이거 시럽인가요?라고 질문하는 편입니다.
 
저녁에만 저는 방문하기 때문에 항상 따뜻한 말차라테와 고구마라테를 돌아가며 마셨었는데요 
버디안은 생딸기로 만든다고 하셔서 딸기스무디를 주문했습니다. 달달하고 스무디라서 부드럽게 갈려서 후루룩 마시기 좋았어요 

2층분위기입니다. 
저는 항상 2층으로 올라와 늘어져있는데요 주의하셔야 할 점은 건물인테리어상 천장 모양이 조금 위험해요..ㅠ
그래서 항상 머리 조심!! 하셔야 합니다 그게 불편하시다면 넓은 1층에 앉으시면 천장이 높아 좋아요 ㅋㅋ 
 
벌써 여러 번 방문했는데 초반에 한두번방문했을때는 키큰 저로써는 머리를 여러번 부딪혔어요..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2층분위기를 좋아해서 항상 2층으로 올라갑니다 ㅎㅎ 

이제 곧 크리스마스라서 여기저기 산타캐릭터도 있고 좋더라고요..ㅎ?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와 너무 잘 어울렸어요 
 
1층은 여러 명이 앉을 수 있게 넓은 좌석도 있어서 단체로 오셔서 모임하기도 좋을듯 했어요

위치적으로 중인리 완산체련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가까운 거리인데도 불구하고 전주 근교에 나온 거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고,
노래도 항상 조용하고 잔잔한 피아노곡이 나오기 때문에 편안하게 방문하시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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