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_ 신시가지 사진 찍기 좋은 전망이 예쁜 꽃카페 오늘,나의 선물

 메신저로 여기 갈까 라고 어떤 포스팅 링크 하나를 지인의 제안에, 저녁에 지인과 함께 다녀온 오늘, 나의 선물 카페입니다.

신시가지에 위치해 있었고, 지하에 주차장이 있어, 바로 엘리베이터로 올라가기 때문에, 휠체어도 들어올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

주차장이 있으니, 신시가지 주차문제도 걱정 없이 다녀올 수 있었어요.

 

가기 전에 알고 간 건, 꽃카페 이고, 6층에 위치해서 테라스(루프탑)가 있다는 것? 정도였습니다.

6층에 위치한 오늘 나의 선물 카페

사진을 안 찍었지만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는 동안 6층 꽃 카페에 강아지"리치"와 고양이"꽃순"이가 살고 있으니 놀라지 마시라고 쓰여있어서, 강아지와 고양이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저와 일행은 동물을 좋아하는데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리치가 짖으며 달려와서 환영해줘서 너무 귀엽고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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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선물 꽃 카페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입니다. 

 

오늘,나의선물 메뉴와 가격 참고하세요

작은 결혼식도 가능하고, 프러포즈, 브라이덜 샤워 동호회 소모임도 가능하다고 쓰여있어요.

그리고, 꽃카페 답게, 꽃예약 예식장식 부케도 제작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책자가 있어서 봤는데, 정말 너무 예쁘게 꽃을 장식하셔서 신기했습니다. 요즘 핫한 곳답게, 여기저기 예쁘게 많이 꾸며두셨더라고요. 

고양이 꽃순이와 강아지 리치 

강아지 리치가 사람을 좋아해 주고, 똑똑했고요 고양이 꽃순이도 살갑게 다가워줘서 너무 좋았어요 처음 봤는데 이리오라니까 오는 강아지라니요ㅋㅋ리치와 꽃순이 둘 다 굉장히 순하고요 

루프탑이 있는데, 겨울이라 그런가 좀 차가워 보였지만, 벌써 푸릇푸릇한 화분도 많이 있었습니다.

sns를 보니 따뜻해지면 예쁜 꽃이 많이 피어 있더라고요 

카페에서는 6층답게, 뷰가 아주 좋았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자몽청을 주문했습니다. 직접 담그신 청으로 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앉아서 쉬다 보니 해가져서 돌아왔는데, 신시가지는 높은 건물이 많아서 그런지 반짝반짝해서 밤에 보는 풍경도 좋았습니다.

매장도 아기자기하고 여기저기 사진 찍기 좋게 되어있어서, 요즘 왜 sns 핫플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sns 보면 여기서 웨딩촬영도 하시는 것 같았고, 날이 좋아지면 루프탑 테라스에서 너무 예쁜 하늘과 풍경을 볼 수 있겠더라고요

리치랑 꽃순이가 너무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줘서 고마운 하루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번지 6층 1533-3 KR

오늘나의선물꽃카페

 

_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으로 작성되었습니다.